• 칼리아리 (이탈리아 1부 13위/ 패승무승무)

아주 낮은 라인으로 수비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다. 물론 이 상황에서 칼리아리가 전방 자원들에게 공을 공급하는 상황을 많이 만들

지는 못하는 것이 단점. 하지만 로마를 상대로도 15개의 슈팅 중 9개를 박스 바깥에서 하게 만든 특유의 '끈적함'은 상당히 빛을 발휘

했다. 특히 칼리아리의 홈이 섬이라서, 에너지레벨에서도 칼리아리가 홈에서는 우위를 잡는 편이다.

- 결장자 : 얀크토(DM / B급), 조르티(RB / C급), 비올라(AM / A급)

● 코모 (이탈리아 1부 18위 / 승패무무패)

코모의 전력이 1부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기는 했지만, 급조된 전력이라는 티를 벗지는 못했다. 유벤투스 상대로는 두 줄

수비와 측면 공세라는 단순한 전술로 나왓지만, 상대의 유기적인 공세를 방어하는 것과 측면으로 역습을 가는 것 모두 기대에 미치지

못한 모습. 파브레가스 감독도 경험이 일천해, 세부적인 전술을 만지는 것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.

- 결장자 : 바란(CB / A급), 바셀리(DM / A급), 마치텔리(MF / A급), 아빌가르드(MF / A급)

● 베팅 데이터

○ 기대 득점(xG) : 1.56골 vs 1.43골

○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(BTTS) : 60%

○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: 3,00골

○ 앞선 상대 전적 : 6전 2승 3무 1패 (칼리아리 우세)

○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/오버 : 언더 (67%)

○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(BTTS) : 83%

● 주요 외신 예측

[Predictz] 0-4 (코모 승)

● 경기 양상 & 추천 베팅

언더(2.5) 양상의 무승부를 기대해보는 중. 일단 칼리아리가 홈에서 강한 편이고, 특히 전형적인 수비 축구로 상대를 갑갑하게 만드는

데는 도가 튼 팀이다. 특히 코모의 경우도 세부 전술이나 팀의 유기성이 상당히 떨어지는 흐름. 칼리아리가 공격력으로 뭔가를 하기는

어려워도, 잠그기에서의 효율을 보여줄 가능성은 높다.

● 3줄 요약

[일반 승/무/패] 무승부 (추천 o)

[핸디캡 / -1.0] 코모 승 (추천 x)